프로젝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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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프로젝트 - 시작편
윕 프로젝트만 모아서 시작편 브런치 북을 만들었다. 2권은 개발편으로 프로젝트 개발에 집중해서 작성할 예정이다. https://brunch.co.kr/brunchbook/webproject1[브런치북] 웹 프로젝트 1 - 시작편 -웹 사이트나 모바일 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용이나 사용은 많이 하지만, 어떻게 제작되는 것인지는 막연하게 알고 있는 듯 하다. 이런 제작 과정을 단계별로 세세하게 풀었다. 특히 brunch.co.kr
2020.11.08 -
품질을 높여주는 테스트
개발된 사이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테스트가 중요하다. 테스트를 통해 많은 오류와 버그, 불필요성, 불편성 등을 찾아내고 수정에 수정을 하다보면 그만큼의 품질은 좋아진다. 다만, 테스트 중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사이트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개발된 기능도 테스트가 진행중인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게되면 다시 만들고, 똑같은 테스트를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만 테스트하는 걸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 기존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코드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테스트 시나리오에 있는 내용대로 반복해서 테스트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테스트 시나리오는 전 화면에 대한 테스트 내용이 있기 때문에 문서의 내용도 길고, 테스트할 요소..
2020.07.28 -
쉽지만은 않은 사이트 기획
어느 기획이나 처음에는 만들려고 하는 사람의 생각이 필요하다. 아이디어만 공유한다고 해서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다 아는 것은 아니다. 개인마다 생각하는 방향이 틀리기에 얼마나 세세하게 생각을 공유하느냐에 따라 기획의 성패가 좌우된다. 지레짐작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또한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는 상식이라는 개념을 생각해서도 안된다.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 이를 문서화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문서화 하지 않으면 나중에 오해의 요지가 생길 수도 있다. 기획자는 PPT로 단순히 기획서를 작성하는 사람이 아니다. 혼자서 컴퓨터에 앉아 모니터와 눈싸움을 한다고 기획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또한 내 생각만으로 기획을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기획자는 회의를 진행하고 인터뷰를 통해서 상..
2020.07.22 -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력
웹 서비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개발자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프로젝트 전체를 관리하는 사람, 각 파트별로 개발 일정을 관리하는 사람, 개발의 흐름을 관리하는 사람, 개발된 소스를 확인하기 위한 서버를 관리하는 사람, 테스트하는 사람 등 개발자외에 관리영역에 해당하는 사람도 다수 있어야 한다. 프로젝트 전체를 관리하는 사람을 PM (Project Manager) 라고 부른다. 일정이나, 인력 수급, 개발자의 편의, 개발 방향이 산으로 가지 않게 조절하거나, 발주사와 커뮤니케이션 또는 회의를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프로젝트 팀 관점에서 발주사는 고객이기 때문에 이후 발주사를 고객으로 통일하겠다. PM의 역할은 앞서 이야기 한것 처럼 중요한 위치이다. PM 성향이 고객 위주이면 개발자들이 힘든건 불을 ..
2020.07.22 -
웹 프로젝트 진행 과정 한눈에 보기
프로젝트는 윗사람이 만들자고해서 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또는 아이디어와 만들고 싶은 게 있고, 돈도 있다고 개발자나 개발회사를 섭외해서 바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아이디어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상세하지는 않지만, 전체 구상하는 그림은 있어야 한다. 가령, 내 주위의 마스크 판매처를 지도에 표시하면 편리할 것 같다라는 아이디어가 있다. 이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 만들어줄 개발자를 섭외해서 ‘알아서 잘 만들어주세요'라고 요청하는 것은 성형외과에 가서 ‘예쁘게(멋있게) 성형해주세요'와 같이 막막하기만 하다. 눈을 좀 더 크게 하고 싶다던지, 코를 더 세우고 싶다던지, 입술을 도톰하게 하고 싶다던지 등등 의뢰자가 제시해야 거기에 맞추어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진행한다. 예쁘..
2020.07.22